블로그 이미지
milkdays

Rss feed Tistory
커피우유빛 이야기 2014. 3. 23. 20:48

[자취팁] 혼자 먹을만한 배달음식 추천

[자취팁] 혼자 먹을만한 배달음식 추천

 

 

 

혼자 자취하면서 살다 보면 끼니 챙겨먹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서 배달음식에 많이 의존하게 되는데요, 도대체 뭘 시켜먹어야 할까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 오늘은 혼자 시켜먹을만한 배달음식 추천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치킨입니다.

 

배달음식의 왕이죠.

 

한번에 다 못 먹으니까 이틀에 걸쳐 드시면 됩니다(?)

 

 

 

 

 

중화요리입니다.

 

사진처럼 탕수육 대짜를 시켜놓으면 답이 없지만 적당히 나홀로 세트라든가 많이 있으니 혼자 먹을만하죠.

 

 

 

 

 

 

피자입니다.

 

사이즈 작은 것도 많이 나오니까요.

 

다만 가성비는 나쁜 편이죠. 맛으로 먹지만.

 

 

 

 

 

 

분식입니다.

 

요즘 배달되는 분식이 많아요.

 

가성비는 확실히 끝내줍니다. 맛도 있고.

 

 

 

 

 

마지막으로 해장국입니다.

 

국밥같은게 요새 배달을 많이 해주더라구요.

 

다만 두그릇 이상부터 혹은 7천원 이상부터 배달이 가능한게 많으니 잘 계산해서 주문하셔야 함...

 

 

 

혼자 먹을만한 배달음식 추천이었습니다.

 

 

 

,
커피우유빛 이야기 2014. 3. 20. 20:15

캐모마일 효능과 부작용

캐모마일 효능과 부작용

 

 

 

오늘은 캐모마일, 서양국화로 잘 알려져있는 허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캐모마일은 땅에서 나는 사과라는 의미의 그리스어에서 나온 이름입니다. 카모마일, 카모밀, 카밀레 등의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캐모마일은 한해살이(저먼, 보데골드), 여러해 살이(로만, 다이어스)로 종류가 나뉘는데, 이중 저먼 캐모마일이 다른 종의 캐모마일 보다 쓴맛이 적고 향이 적당해 식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로만 캐모마일의 경우 쓴맛과, 향이 강하여 식용보다는 관상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캐모마일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캐모마일은 달콤하고 상쾌한 사과향을 지니고 있는데 이 향기는 긴장을 완화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데 효과적입니다. 향이 좋아 차로 즐기거나 목욕제나 미용제품으로도 이용되고 있고, 향기뿐만 아니라 항염효과도 좋아서 염증을 완화시키고 알레르기와 다양한 종류의 세균성, 진균성 감염에 의한 피부염증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조직재생을 빠르게 하고 두통, 신경통, 통증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캐모마일에는 아피제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피부에 종양이 생기는 것을 막아 주어 자외선 차단제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캐모마일의 에센셜 오일은 허브중 가장 순한 오일이라서 어린이들의 치료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불면증에도 효과가 좋아서 잠자기 전에 베게속에 넣어두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캐모마일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캐모마일은 페놀 화합물의 함량이 다른 허브보다 높은데 이때문에 항응혈 작용으로 혈액응고에 문제가 있는 분이나 병원에서 항응고제 관련 복용을 하시는 분들은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캐모마일은 여성호르몬의 조절에도 관여하는데 생리통 완화 작용이 있어서 생리불순인 분들에게는 좋은 효과가 있지만, 임신 중이신 분들은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 임신 초기에는 아예 안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캐모마일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커피우유빛 이야기 2014. 3. 19. 19:12

[자취팁] 화장실 하수구 냄새 제거방법

[자취팁] 화장실 하수구 냄새 제거방법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냄새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시기가 왔는데요. 냄새 중에서도 제일 참기 힘든 것이 바로 하수구냄새일 것입니다. 한 번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그 냄새를 없애는 것도 정말 힘들뿐더러 그 냄새가 집안에까지 들어와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요. 오늘은 효과적인 하수구냄새제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취를 하게 되면 청소에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쩌다가 그래도 방바닥 정도는 쓸고닦고 해주긴 하지만, 화장실 청소를 본격적으로 하려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세면대도 막히고, 하수구에서는 냄새도 올라오고 하는데요. 이런 청소방법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취 팁이라면 팁이겠지요.

 

 

 

 

 

먼저 냄새의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보통 하수구 냄새의 원인은, 정화조의 부패한 물이나 유기물들이 주 원인인데요. 이런 물질들이 하수도관을 통해서 역류해 하수구에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또한 물이 제대로 내려가지 않아 배수관에서 부패가 일어나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욕조 배수구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욕조 근처에 배수구의 마개가 이상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알아보고 실리콘 처리를 다시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욕실을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문을 살짝 열어 건조를 시키는 것이 좋으며 배수구의 뚜껑은 닫아두도록 합니다. 또한 배수구에다가 이물질 등을 청소해주거나 녹여주는 액체를 뿌려 정기적으로 청소를 하여 부패된 물이 잘 흘러가도록 해줍시다. 그리고 녹차나 숯 등은 탈취기능이 있어 냄새를 어느정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세면대에서 냄새가 올라온다면 U자 배수관의 청소가 필수이며, 오래된 U자 배수관은 교체해주도록 합니다. 가장 원천적인 방법은 물을 쓰고 난 뒤 건조를 해주는 것이구요, 배수구쪽이 막히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고 만약에 배수관이 막혀있다면 뚫어주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머리카락이나 이물질 등으로 막힌 경우에는 이물질을 녹여주는 세제 등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 생활용품 가게에서 머리카락을 끄집어낼 수 있는 도구를 판매하기도 하니까 이런 걸 이용해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하수구 냄새 제거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평소부터 관리를 잘 해서 깨끗한 자취방을 꾸미도록 합시다...

 

,
커피우유빛 이야기 2014. 3. 18. 17:23

입냄새 나는 이유 입냄새 없애는법

입냄새 나는 이유 입냄새 없애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인관계에 지장을 주는 요인 중 하나인 입냄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입냄새 때문에 타인과의 대화를 꺼리거나 고개를 돌리고 대화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심한 경우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으니 오늘은 입냄새 원인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입안에 있는 세균들이 양치질 후 입안에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입냄새가 나게 되는데요. 이러한 세균들은 충치 또는 잇몸질환들을 일으켜 입안에 냄새를 나게 한다고 합니다. 양치질은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음식이나 군것질을 하고 난 이후에는 꼭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양치질은 잘 하는데 입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이러한 경우는 보통 치아는 청결히 하지만 혓바닥을 깨끗이 닦지 않아서 입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양치질을 할 때 혓바닥을 닦지 않으면 치아를 아무리 청결히 한다하더라도 혓바닥에 있는 세균이 다시 치아로 옮겨져 충치를 유발시켜 구취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입냄새의 원인은 입안을 제외하고도 소화장애 또는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유는 소화기관의 음식물의 냄새가 역류하여 입으로 나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 위장질환을 치료하게 되면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서 말한 이유 외에 입냄새를 유발하는 경우는 콜라나 커피, 흡연을 하는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요. 콜라를 자주 마시게 되면 치아를 부식시키게 되어 치아를 약하게 하며 충치를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커피나 흡연의 경우는 위장질환 또는 흡연으로 인한 냄새가 입안에 남아 있어 장기간 흡연을 할 경우 니코틴과 카페인이 치아에 남아있어 지독한 냄새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입냄새가 나는 이유, 즉 구취는 보통 입안에 원인이 9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치아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양치질을 잘 하도록 하고 치실을 이용해서 항상 치아를 깨끗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양치질을 할 때 혓바닥을 청결히 하며 6개월에 한 번은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건강한 치아와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입냄새가 나는 이유, 입냄새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커피우유빛 이야기 2014. 3. 17. 18:11

[자취팁] 전기요금 전기세 인터넷 납부 방법

[자취팁] 전기요금 전기세 인터넷 납부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기요금 납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취 팁이라면 팁이기도 한데요, 처음 자취를 시작한 자취생들은 생전 전기세 납부를 해본 적이 대부분 거의 없으니 한 번쯤 봐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인터넷 납부 방법을 알아두면 자동납부로 꽤 편리하게 써먹을 수도 있고...

 

우선 한국전력공사를 검색해서, 사이버지점에 들어갑니다.

 

 

 

 

꽤나 알기 쉽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자주 찾는 서비스에서 요금납부를 클릭해볼까요?

 

 

 

 

 

 

 

 

그러면 아래와 같은 3가지의 납부방법이 나옵니다.

 

떙기는 대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계좌이체 납부는 가능한 은행이 적습니다만... 보통 근데 다들 쓰는 은행이지요

 

 

 

 

 

신용카드 납부입니다. 엔간한 카드사 다 되고, 이것도 자동이체가 되죠.

 

 

 

 

 

 

 

 

마지막으로 인터넷 지로 납부입니다만... 이건 상당히 귀찮습니다. 비추천입니다.

 

 

 

 

오늘은 전기요금 인터넷 납부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전기세 납부 떄문에 골머리 앓지 마시고, 인터넷으로 납부하세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커피우유빛 이야기 2014. 3. 14. 21:02

[자취팁] 자취 필수 생활용품 리스트

[자취팁] 자취 필수 생활용품 리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취생이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할 자취 필수 생활용품 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이런 물건들은 있을 때는 모르다가 없어 봐야 아쉬운 점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인데요, 간단히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조대>

 

빨래 건조대입니다. 보통 빨래를 빨래방에 전부 맡기는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세탁기에 빨래를 돌린 후에 말려야 하는데, 건조대가 없으면 한동안 온 방이 난장판이 되곤 합니다. 보통 이건 자취를 시작한 후 보름 안에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없으면 너무 불편한.

 

 

 

 

<밥솥>

 

한국인이라면 밥을 먹고 살아야겠죠. 모든 식생활의 필수품입니다. 매 끼니를 사먹는다거나, 냄비밥을 한다거나 하는 소리하지 말고 밥솥 작은걸로 하나 구매하세요. 남는 밥 문제도 밥솥이 있으면 어느 정도는 해결되기도 하고...

 

 

 

 

 

 

<행거>

 

어지간한 자취방이면 옷장 정도는 구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겨울옷 몇 벌 걸어두면 꽉 차버리는 것이 옷장이라서 너무 불편합니다. 행거 하나쯤 설치해두면 셔츠나 바지 등을 구김살 없이 보관할 수 있으니까 상당히 편리합니다.

 

 

 

 

 

<테이블>

 

보통 밥상이라고 부르는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 책상이 밥상이 되고, 밥상이 책상이 되는 마술같은 삶을 경험하기보다는 테이블을 하나 장만하면 아주 편하죠. 안 그러면 밥 먹을때마다 박스를 편다거나 책을 여러개 쌓는다거나 하는 일이 분명히 생길 테니까요...

 

 

 

 

오늘은 자취생 필수 생활용품 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커피우유빛 이야기 2014. 3. 13. 18:04

[자취팁] 전기세 가스비 수도세 절약하는법

[자취팁] 전기세 가스비 수도세 절약하는법

 

 

 

오늘도 자취팁 하나. 전기세 가스비 수도세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사실 처음 자취하게 되면 전기세 가스비 수도세 이런 것들 납부방법도 제대로 모른 채 시작하곤 하는데 뭐 처음에 모를 뿐이지 점점 하나둘씩 경험이 쌓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것도 자취의 묘미이기도...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더라, 어쨌든 시작합니다.

 

 

 

 

전기세 절약방법

 

안 쓰는 플러그 무조건 뽑고 다니기 (냉장고 같은 것만 꼽아두세요)

 - 대기전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은 짧고 굵게 튼다

 - 약하게 오랜시간 켜두는것보다 훨씬 절약됩니다

 

전기모기향 쓰지 마세요

 - 소비전력이 거의 엔간한 중형 TV만하다고 합니다 (...)

 

 

 

"영광스러운 절약에 동참하라(?)"

 

 

 

수도세 절약방법

 

수도세는 가구별로 내지 않고 건물별로 내기 때문에 보통 관리비에 들어갑니다

 

막 쓰세요

 

우리나라는 물부족국가입니다만 그게 샤워 덜하고 옷 대충 입고 다닐 이유가 되진 않음

 

 

 

 

"어푸아아아아"

 

 

 

가스비 절약방법

 

사실 가스비만큼 간단한게 또 있을까요...

 

...보일러 덜 쓰고 가스레인지 덜 쓰면 됨

 

굳이 팁을 드리자면 가스불은 중불이나 약불로 하는게 강불보다 훨씬 절약됩니다

 

 

 

 

 

 

 

 

그 외의 팁은 또 조만간 포스팅을 통해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수도세 납부같은 경우에는 관리비에 포함되지만,

 

전기세 가스비는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은근히 있어서 따로 고지서가 날아오기도 합니다.

 

별 거 없고, 고지서 들고 걍 은행 가서 납부하시면 됨. 세금수납창구 있음.

 

 

정 귀찮으면 자동이체를 걸어도 됩니다. 나중에 해지만 잘 하세요.

 

 

 

 

줄줄 새는 돈, 수갑이라도 채워서 쟁여두고 싶지만 그게 안 되니 이렇게라도 아껴봐야죠...

 

오늘은 자취팁, 전기세 가스비 수도세 절약하는법 납부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커피우유빛 이야기 2014. 3. 11. 18:23

[자취팁] 화장실 타일에 낀 물때 지우는 방법

[자취팁] 화장실 타일에 낀 물때 지우는 방법

 

 

 

 

안녕하세요, 자취생들을 위한 화장실 청소 팁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골치아픈 화장실 물때, 자주 청소해주지 않으면 덕지덕지 않아서 화장실이나 싱크대가 온통 미끌미끌하게 더러워지는 일이 잦은데요. 락스나 세제를 쓰면 깔끔하게 지워지긴 하지만 아무래도 세제는 독하기도 하고 청소하는 동안 왠지 호흡기에도 안 좋을 것 같고 피부에도 안 좋을 것 같고...
 
그래서 오늘은 독한 세제를 쓰지 않고 천연성분으로 물때를 지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 귤껍질
 
귤껍질로 물때를 닦아주면 굉장히 잘 닦입니다. 세제를 썼을 때보다 훨씬 더 향긋한 냄새가 나는 점도 부가적인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반짝반짝 윤을 내는 데도 꽤 괜찮더라구요.

근데 사실 이제 귤 시즌은 거의 다 지나서 계절상 실용성이 떨어지네요... 다음.

 

 

 
 

 

 

- 감자껍질
 
철수세미 같은 걸로 세면대나 싱크대를 벅벅 긁으면 기스가 나서 속이 상하는 일도 많은데, 감자를 썰고 남은 껍질의 단면으로 닦아주면 부드럽게 잘 닦인답니다.

 

자취하시면 카레를 자주 해 드시도록 하시고 감자를 많이 쓰세요... 다음.

 

 
 

 

 

-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를 물에 풀어서 물때를 닦으면 굉장히 잘 닦인답니다. 그리고 탈취제나 살균제의 역할도 같이 해 주기 때문에 은근히 쓸모있다고 하네요. 저도 한 번 사용해봐아겠어요.
 
베이킹소다는 구하기도 쉽고, 구비해놓으면 이곳저곳 편하기 때문에...  

 

 

 

 

 

저는 주로 겨울에 귤을 많이 먹다 보니까 귤껍질이 많아서 요걸 썼는데 감자껍질이나 베이킹소다는 처음 알았네요. 은근히 혹하는데 이번 주말에는 베이킹 소다로 화장실이랑 싱크대를 한 번 닦아 봐야겠습니다. 베이킹소다는 구하기가 쉬우니까, 베이킹소다를 쓰는게 가장 편하겠네요.

 

 

 

 

 

오늘은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자취팁, 화장실 타일에 낀 물때 지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커피우유빛 이야기 2014. 3. 10. 17:40

춘곤증 증상과 예방, 좋은 음식

춘곤증 증상과 예방,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기면증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했었는데요, 내가 기면증이 아닌가 혹시 의심하는 분들이 은근히 많겠지만 사실 그 대부분은 춘곤증일 가능성이 높지요... 아무래도 봄이다 보니까 춘곤증이 사람을 힘들게 하네요. 그럼 오늘은 춘곤증의 증상과 예방 방법, 대책, 춘곤증에 좋은 음식이 어떤 것이 있나 알아볼까요?

 

 

 

그럼 일단 춘곤증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볼게요. 춘곤증이란 계절의 변화에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특히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피로 증상을 두고 크게 춘곤증이라고 칭한답니다.

 

 

 

 

보통 일반적인 춘곤증의 증상은 나른한 피로감, 졸음, 집중력 저하, 권태감, 식욕 부진, 소화 불량, 현기증 등이 수반되는 손발 저림과 두통, 눈의 피로, 불면증 등으로 말할 수 있는데요.

 

엄밀히 말하자면 겨울 동안 활동을 줄였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는 피로증세의 일종이니 생리현상이라고 볼 수 있겠고... 질병이라고 부를 순 없겠죠.

 

 

 

 

단순한 생리현상의 일종이긴 합니다만, 일상 생활에 지장을 미치니까 문제가 되겠죠. 그럼 어떤 식으로 예방할 수 있나 알아볼까요.

 

 

 

 

꾸준한 운동

 

우선 꾸준한 운동으로 춘곤증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몸이 계절변화에 적응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현상이니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일정한 긴장 상태를 유지해주면 적응이 더 빠르게 이뤄져서 춘곤증에 시달리는 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적당한 휴식

 

그 외에는 적당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하루 6~8시간의 수면을 충분히 취해주고, 점심식사 후에 10분 정도 가볍게 수면시간을 갖게 되면 큰 도움이 된답니다.

 

 

 

 

춘곤증에 좋은 음식

 

춘곤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냉이, 쑥 등의 봄나물이나 키위, 딸기, 사과 등 신선한 과일 그리고 채소, 달걀이나 우유 그리고 콩과 견과류 등 유제품과 곡류를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몸을 피로하게 만들어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춘곤증의 증상과 예방방법 그리고 춘곤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커피우유빛 이야기 2014. 3. 6. 19:23

기면증 환자 증가… 증상과 자가 테스트 방법

기면증 환자 증가… 증상과 자가 테스트 방법

 

 

 

기면증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몇년 전만 해도 기면증으로 진료받은 사람이 1300명에서 1400명 정도였던 것에 비해서 2011년부터 전년대비 25%씩 증가하여 최근에는 거의 3천명에 육박할 정도라고 하네요.

 

별 것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은근히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은 질병입니다. 게다가 희귀난치성 질환이라서 약물치료나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꾸준히 치료를 지속적으로 병행해주어야 하는 병이죠.

 

 

 

기면증이란?

 

밤에 충분이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낮에 아무 이유없이 졸리고 무기력한 증상입니다. 아무 때 아무 곳에서나 계속해서 잠이 오고,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아서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위에 적혀있듯이 적절한 치료를 통해서 극복하면서 살아가면 아무런 지장이 없는 병이죠.

그런데 혹시, 나도 기면증 환자가 아닐까? 하고 의심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이런 분들을 위해서 기면증 자가 테스트 방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기면증 자가 테스트

 

[전혀 졸지 않는다] 0점

[약간 조는 편이다] 1점

[많이 조는 편이다] 3점

 

위와 같은 기준으로 아래 항목에 체크하면서 총점을 내 보세요!

 

 

1. 앉아서 책을 읽을 때

2. 텔레비전을 볼 때

3. 극장 등 공공장소에서 가만히 앉아있을 때

4. 차안에서 승객으로 한 시간 이상 앉아있는 경우

5. 오후에 누워서 쉴 때

6. 앉아서 대화를 할 때

7. 점심식사 후 조용히 앉아서 기다리고 있을 때

8. 차가 멈춰서 몇 분간 신호를 기다릴 때

 

 

 

 

 

이 테스트에서 10점이 넘으면 기면증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 테스트에 앞서서 주의해야 하는 점은, '밤에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불구하고' 라는 전제가 들어가야 하니까 그 부분을 생각하면서 테스트해야해요. 만약에 매일매일 수면부족인데 그 테스트를 하게 되면 충분히 24점 찍을 수 있겠죠 ㅋㅋ

 

 

 

 

오늘은 기면증 환자가 증가하는 것과 기면증 증상, 기면증 자가 테스트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TOTAL TODAY